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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부 '글로벌 컨설턴트' 추가 양성

임혜현 기자 기자  2015.06.29 13: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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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정부가 '글로벌 컨설턴트'를 추가 양성한다.

글로벌 컨설턴트는 각국의 전자정부 활성화를 위해 자문관으로 활동하거나 국내기업의 해외 관련 사업 진출에 참여, 도움을 주게 된다. 지난해부터 3회에 걸쳐 총 93명이 배출된 바 있다. 

29일 정부에 따르면 이 같은 추가 양성은 해외로부터 전자정부 컨설팅 참여 요청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과정 운영은 한국정보화진흥원에 위탁하게 된다. 이번 추가 과정을 통해 연말까지 총 200여명의 글로벌 컨설턴트가 양성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