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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7월 프리미엄 원두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

최고 원두 '신의 커피' 2만2000원에 한정 판매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6.29 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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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커피전문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7월의 프리미엄 원두로 '신의 커피'라 불리는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를 선보인다.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는 카리브해 인근에 위치한 파나마에서 재배되는 원두다. 무기질이 풍부한 화산 토양, 해발 1500m 이상 높은 고도, 뚜렷한 건기 및 우기 등 커피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특정 농장에서만 재배해 수량이 적고 다른 원두에 비해 매우 높은 가격대를 형성한다.

특히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원두 여운이 조화돼 커피 맛과 향이 전체적으로 균형 잡혀 커피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신의 커피'라 불리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 원두 100g을 고급스러운 금속소재 케이스에 담아 2만2000원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