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S샵은 사회적기업의 날을 맞아 30일 도네이션 방송을 통해 '해들녘애 강진 여주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들녘애'는 전라남도 강진에 있는 사회적기업이며, 지역농산물지역 저소득층, 장애인, 결혼이주민 등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해들녘애 강진 여주 선물세트는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를 통해 지역 특산물 판매 증진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GS샵 도네이션 방송에 소개된 첫 상품이다.
여주는 비타민C 함유량이 레몬보다도 높고, 식물성 인슐린이라 불리는 카란틴 성분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선물세트는 여주과립 30포와 여주차 30티백으로 구성됐으며 두 제품 모두 여주 특유의 쓴 맛을 제거하고 간편하게 물과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김광연 GS샵 미디어 홍보 상무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사회적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도네이션 방송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