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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2015 썸머 서비스 캠페인' 실시

브랜드 전 차종 대상…안전운행 위한 프리미엄서비스 캠페인

노병우 기자 기자  2015.06.29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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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여름철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한 '2015 썸머 서비스 캠페인(Summer Service Campaign)'을 내달 10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캠페인 대상 차량은 국내에 운행 중인 재규어 랜드로버의 모든 차량이며,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에 전개한다. 다만, 제주 지역은 7월 초 별도로 진행한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폭염과 장마로 차량 점검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안전과 직결되는 총 20개 항목의 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타이어 △브레이크 △각종 오일 레벨 △에어컨 등이다. 

이와 함께 차량의 정비가 필요한 경우 부품과 공임 할인 혜택도 있다. 캠페인 적용 시 일반부품 및 공임비용을 각각 10% 할인받을 수 있고, 3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증정한다. 단, 다른 행사와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며, △보험 △보증수리 △컬렉션 △패키지는 제외된다.

백정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핵심 기업 가치인 '고객 우선주의' 구현을 위해 최근 새로 문을 연 서초양재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최신식 설비와 편의시설을 갖춘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썸머 캠페인과 같이 다양한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이 직접 프리미엄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 썸머 서비스 캠페인'은 고객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약접수 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