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기업 올가홀푸드는 건강 간식 '올가 수제 초코파이'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유기농 밀가루와 무항생제 유정란, 유기농 초콜릿과 설탕, 100% 국산 팥, 천연 버터를 넣어 만든 건강 간식이다. 풍미와 식감을 좋게 하기 위해 합성팽창제를 넣지 않았으며 무항생제 유정란 함량을 높여 쫀득하면서 진한 초콜릿 맛의 브라우니(Brownie) 형태를 구현했다.
올가는 내달 3일까지 수제 초코파이 출시를 기념해 제품 4개를 구입하면 2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동현 올가 B&D(Bakery&Deli) 팀장은 "올가 초코파이는 유기농 재료들과 100% 국산 팥을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건강 간식으로 어린이뿐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믿고 먹을 수 있다"며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해 먹으면 식감이 더 좋아 여름철 간식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