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JD파워의 TV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전부문 최고 평가를 받았다.
JD파워는 5월 현재까지 최근 1년간 TV를 구매한 소비자 3750명을 상대로 1000점 만점으로 7개 요소를 평가, 2015년도 순위를 산출했다.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TV는 50인치 이상 부문에서 871점, 50인치 미만 부문에서 856점을 기록해 모든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얻었다.
특히 2년 연속 전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얻음으로써 10년 연속 북미 TV시장 1위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삼성전자는 자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