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라면세점이 한류 아이돌 샤이니를 공식모델로 발탁했다. 이로써 신라면세점은 샤이니, 동방신기, 이종석, 안젤라베이비 등 막강한 모델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데뷔 7년차로 폭넓고 다양한 팬을 확보한 샤이니는 5인으로 구성된 남성 아이돌 그룹이다. 밝고 친근하면서 트렌디한 이미지가 신라면세점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점이 발탁 배경이 됐다.
신라면세점은 젊고 활기찬 샤이니를 모델로 내세워 젊은 고객층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라면세점은 이번 모델 선정을 기념해 샤이니 친필사인 CD를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한국과 중국 동시에 진행했다. SNS 이벤트에는 수천만명 국내외 팬들이 참여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샤이니가 참여한 이번 신라면세점 광고 촬영 현장 사진과 메이킹, 인터뷰 영상, 월페이퍼 등은 신라면세점 공식 페이스북과 웹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