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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 신·편입생 모집 '활발' 내달 2일 마감

5개 학과 신설 "외식산업 전문가 양성 집중"

하영인 기자 기자  2015.06.25 14: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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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교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내달 2일까지 201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모집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숭실사이버대는 최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년 1차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에서 인증 마크를 획득, 우수 콘텐츠 사이버대학교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현재 모집학과는 △인문예술학부 △상담심리·교육학부 △사회서비스학부 △법·경영학부 △미래IT·디자인학부 △도시인프라공학부 6개 학부와 실용영어학과, 상담심리학과, 부동산학과 등 23개 학과다.

특히 올해에는 △기독교상담복지학과 △뷰티미용예술학과 △청소년코칭상담학과 △외식창업경영학과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총 5개 학과를 신설했다.

이 가운데 외식창업경영학과는 경영학과 창업 메카닉스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외식분야의 참신한 교육과정을 제공, 학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외식창업경영학과는 한류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가고 있는 국내 외식산업의 특성에 맞는 성공전략을 지원하며 컨설팅 능력이 함양된 외식산업의 전문가를 양성 중이다.

외식창업 특화과정, 창업컨설팅 특화과정 운영도 숭실사이버대 외식창업경영학과만의 특징이다. 창업 컨설팅 능력을 함양해 외식창업 컨설턴트,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턴트로의 방향성도 노릴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 관계자는 "다양한 외식업체, 호텔식음료, 프랜차이즈 외식기업에 취업을 희망하거나 자신만의 외식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