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비자카드는 26일부터 미국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 배송 행사를 진행하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에서 발급받은 비자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선착순 4만건 소진 때까지 진행된다.
이용 방법은 아마존 웹사이트에 접속 후 기본 배송 주소를 대한민국 주소로 선택한 후 'Amazon Global Standard Shipping'을 클릭, 비자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무료배송 혜택은 아마존이 판매하고 배송하는 제품에 한하며 최대 무게는 5.9kg까지다. 단 △디지털 콘텐츠 △킨들 △액세서리 △기프트 카드 등은 부피, 무게와 상관없이 무료 배송 상품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