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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 중량 화물서비스, 아태 지역 27개국 추가 제공

김훈기 기자 기자  2007.05.07 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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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항공 특송회사 FedEx 코리아(www.fedex.com/kr, 지사장 채은미)가 중량 화물 대상 특급 서비스인 IPF(International Priority Freight)를 아태 지역 27개국에 추가로 제공, 모두 90개국이 넘는 지역에 확장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IPF(International Priority Freight) 서비스는 시각을 다투는 68kg이상 중요 화물이나 보통 크기 이상의 물품을 위한 정시 배달 프리미엄 특송 서비스다. 화물 회수에서 터미널간 수송 및 배송 요구에 맞는 개별 화물 수송까지 도어 투 도어(Door-to-door) 통합 배송을 제공한다.

데이비드 커닝햄(David L. Cunningham) 페덱스 아태지역 회장은 “지난 10년간 매년 6% 이상씩 국제 무역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IPF(International Priority Freight) 서비스 확장을 통해 무역 시장의 활성화와 기업들의 원활한 제품 공급망 구축을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IPF서비스는 배달 지연시 운임 환불제도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국제 운송망과 첨단 IT 기술을 바탕으로 신속 정확한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