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디다스골프(대표 마크 셸던-알렌)가 완벽한 쿨링 기능으로 여름철 라운딩에 최적화된 골프화 '클라이마칠 투어'를 선보였다.
'클라이마칠 투어'는 아디다스의 쿨링 기술력이 집약된 클라이마칠 소재를 적용한 골프화로 360도 통풍 시스템으로 극대화된 통풍성을 통해 시원함을 넘어 차가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열 발생이 집중되는 발바닥과 발 뒤꿈치가 닿는 골프화 안쪽 부분에 적용된 클라이마칠 소재는 냉각 기능이 뛰어난 티타늄 원단과 과학적인 직물 구조를 결합한 것이다. 또한 일반 기능성 직물보다 두 배 이상의 공기 순환 능력을 갖추고 있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것은 물론 탁월한 통기성으로 피부가 숨을 쉬는 듯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울러 골프화 갑피에 적용된 엔지니어드 에어 메쉬 소재는 모든 각도에서 땀과 열을 배출하는 360도 통풍 시스템으로 통기성을 극대화해 발의 온도를 조절하고, 갑피 안감에는 발수 기능을 적용했기 때문에 장마철 필드에서도 신발 내부를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바닥창은 중창에 초경량 클라우드폼을 적용해 쿠션감을 줘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고, 아디다스골프가 특수 개발한 그립모어 신개념 클리트로 강력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아디다스골프 관계자는 "'클라이마칠 투어'의 골프화 갑피는 밀착감이 우수한 고밀도 메쉬 소재가 발의 근육을 잡아줘 스윙 시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성을 제공하고, 바닥창의 인솔에 배치된 23개의 그립모어는 기존의 스파이크와 달리 작은 크기로 지면 접촉점을 늘려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한다"며 "완벽한 쿨링으로 무더운 여름철 라운드에서도 18홀 내내 골퍼에게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