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2014년 1월 국내 최초로 스포츠마케팅 관련 토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주)GSM(대표 김재현)은 오는 6월27일 오후 2시 강남 포스코P&S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이하 광주U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여섯번째 토크콘서트 '날개를 달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GSM 김재현 대표 진행으로 광주U대회 박준선 유치위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양재근 교수, 2016리우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멘토로 참여하고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생, 일반인 300여명이 멘티로 참석하여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7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앞둔 K리그 레전드 김병지(전남드래곤즈) 선수가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을 책임질 스포츠마케터 꿈나무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했으며, 참가자들의 공모를 통해 현장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또 김영광(서울이랜드FC), 이찬동(광주FC), 함상명(복싱 국가대표), 박진아(복싱 국가대표), 가수 리치, 배우 임하룡, 이정용 등 국내 스포츠 선수와 연예인들이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의 성공 개최 기원과 스포츠마케터 꿈나무들을 응원하는 영상 메세지를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GSM 김 대표는 "벌써 6회째를 맞는 토크콘서트 '날개를 달다'는 스포츠마케터를 꿈꾸는 이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꿈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여 길잡이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며 "참가자들이 전세계 대학생의 축제인 광주U대회 유치 과정과 대학 스포츠의 중요성을 느끼고 다음주 개최되는 광주U대회의 성공 개최에 동참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영광(서울이랜드FC) 선수는 자신의 스폰서 '뉴발란스' 제품을 전달해 왔으며 고양다이노스, 수원FC, 모질게 토익, 오로나민C, 21세기북스, 자이크로, GS안과, 콘텐츠크루, 켄블락선글라스, 체대입시클리닉, 포포투매거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스포츠산업협회 등에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참가자들에게 제공하며 광주U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뜻을 함께 했다.
본 행사는 스포츠마케팅∙컨설팅 전문기업 GSM이 주최하고 토크콘서트 '날개를 달다' 사무국이 주관하며 토크콘서트 '날개를 달다' 홈페이지(www.nalda.kr)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