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도교육청 이종범 총무과장과 김기정 시설과장이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 나주공공도서관장과 목포공공도서관장에서 각각 임명됐다.
전남도교육청은 24일 부이사관 승진 2명, 서기관 승진 4명 등 574명 규모의 7월1일자 일반직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관심을 모았던 서기관 승진에는 김영안 사학지원계장, 이점희 예산계장, 김용찬 인사계장, 전만석 목포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이 승진해 도청 교육협력관 파견, 홍보담당관, 감사관실 감사총괄담당, 정책기획관 정책평가담당으로 보직됐다.
서기관 인사에서는 임의환 예산과장이 총무과장으로, 박성수 홍보담당관이 행정과장으로, 김기오 행정과장이 재무과장으로, 박윤성 감사관실 총괄담당이 시설과장으로, 이정재 교육협력관이 예산과장으로 이동했다.
또 한동호 재무과장이 광양평생교육관장으로, 이병수 정책기획관실 정책평가담당이 고흥평생교육관장으로, 김건호 고흥평생교육관장이 장성공공도서관장으로 전보됐다.
사무관급 주요 보직인 총무과 인사계장에 이병수 순천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이, 예산계장에 김광일 나주공공도서관 총무부장이, 사학지원계장에 지득수 영광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이 보직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5급 이상은 능력과 실적 중심으로 승진과 보직을 부여했으며, 6급 이하 공무원 전보는 본인의 희망지역을 반영한 전보 서열 명부를 적용해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