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앙전문학교는 총 11개 학과에 대해 신입생 수시 선발 전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실무 중심교육을 내세워 전문가를 양성 중인 중앙전문학교는 일반 대학에서는 볼 수 없는 실용적인 학과를 통해 취업 중심 교육을 내세우고 있다.
중앙전문학교의 이색 실용학과는 △게임그래픽학과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사진영상디자인학과 △임베디드소프트웨어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IT응용보안학과 △물류유통학과 △마케팅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글로벌관광경영학과 등이 있다.
그 중 스마트융합학과는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준 스마트폰·패드·TV 등 스마트 라이프 시대에 맞춰 앞으로 다가올 미래사회에 가장 각광받는 직업인 콘텐츠 설계자·앱 개발자 등 전문가를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영상디자인학과는 사진 능력을 위시해 디자인능력·영상능력·기획능력을 포함한 디지털 실무를 학습하는 학과다. 고부가가치사업으로 떠오른 방송영상의 첨단 영상기법 및 실무, 종합적인 영상 분야를 중점 교육한다.
중앙전문학교 입학관리처 관계자는 "전문학교는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실용적인 교과과정 개설이 특징"이라며 "취업이나 자격증 취득에 관심이 많은 지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