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플래닛 11번가는 30일까지 다이어트 식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내 살도 좀 부탁해'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배달해주는 '풀무원 잇슬림 다이어트 도시락'과 체중조절식품 '포티포 다이어트 쉐이크'를 각각 5만8600원과 1만5900원부터 판매한다.
체지방 분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CJ 팻다운 파워번 마스터 파우치'(100ml)와 켈로그 스페셜 K 시리얼(원플러스 원)은 각각 1만5900원과 1만900원에 내놨다. 슈퍼푸드 '아사이베리 파우더'는 27일부터 60% 할인된 1만1500원이다.
서주형 11번가 건강식품 MD는 "올해 다이어트 트렌드는 무조건 굶어서 살을 빼기보다 다이어트 식품을 통해 건강한 몸매를 가꾸는 '이팅(eating) 다이어트'가 트렌드로 떠올랐다"며 "이번 행사는 11번가 상반기 인기 다이어트 건강 식품이 엄선돼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