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3일부터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톡 '채널' 사전체험단을 운영한다.
다음카카오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카카오톡 내 배너를 통해 사전체험단을 모집했다. 선정된 이용자는 23일 카카오톡으로 안내 메시지를 수령한 후 앱을 재시작하면 카카오톡 내 세 번째 탭을 통해 채널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이용자는 채널 서비스를 통해 △연예 △스포츠 △패션 △뷰티 △동영상 △웹툰 등 관심사 기반 콘텐츠를 바로 경험할 수 있다. 기존 세 번째 탭에 위치했던 '친구찾기' 기능은 첫 번째 친구 탭에 포함됐다.
다음카카오는 오는 29일까지 사전체험 진행 후 30일 카카오톡 '채널'과 '샵(#)검색'을 공식 출시한다.
다음카카오 측은 "이번 사전체험을 통해 채널 내 다양한 관심사 기반 콘텐츠를 먼저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전체험 기간 카카오톡 이용자들이 새로운 탭에 익숙해지고 활발한 이용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