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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파워오투 아이스베리' 출시

알프스 미네랄 워터로 만든 깔끔하고 상큼한 블루베리향 음료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6.23 09: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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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농심이 1급수보다 산소가 약 6배 함유된 파워오투 아이스베리를 출시했다.

농심은 기존 판매되는 파워오투 3종(애플키위, 오렌지레몬, 스포츠레몬)에 파워오투 아이스베리를 더해 여름철 소비자 입맛을 충족시킬 방침이다.

파워오투 아이스베리는 알프스산맥 북측 기슭에서 취수한 맑고 깨끗한 물에 달콤상큼한 블루베리향을 더한 제품이다. 1급수 대비 6배 많은 50ppm 산소와 6종 비타민이 들어가 체내에 산소를 빠르게 공급한다.

효과적인 산소 보존을 위해 특허받은 용기를 사용, 운동이나 레저 활동 및 이동 중에 휴대하기 편리하다.

국제 특허를 받은 용기를 사용해 거꾸로 뒤집어도 내용물이 흘러내릴 걱정이 없고 뚜껑을 돌리지 않고 마실 수 있다.

신제품 파워오투 아이스베리는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용량 500㎖)은 편의점 기준 1900원이다.

한편, 농심은 1907년 독일에서 설립된 아델홀쯔너(Adelholzener)사의 파워오투를 2005년부터 수입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