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터파크투어가 오는 27~28일 서울 강남 삼정호텔 킹룸에서 오프라인 단독으로 '인터파크 허니문&웨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필요한 허니문 상품을 비롯해 웨딩드레스, 예물, 예복, 스튜디오 등 혼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허니문 코너에서는 하와이 등 인기 여행지를 구매할 경우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하와이의 경우 예약자 전원에게 컨버터블 오픈카를 24시간 무료로 제공하며, 하얏트∙힐튼 계열 호텔 예약 시 객실을 한단계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유럽 상품 예약자(일부 지역한정)에게는 유명 관광지 스냅 촬영 및 40만원 상당 아크릴 액자를 증정한다. 푸켓은 아로마 스파용품을 커플당 한 세트를 제공하고, 코사무이는 사무이 무료 스냅촬영 등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더불어 전문 MD에게 허니문 상담을 받은 200쌍에게는 쇼핑지원금으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아이포인트 1만점을 적립해준다. 박람회 당일 현장 예약자 모두에게 면세점 선불카드,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며, 선착순 100쌍에게는 셀카봉, 미니 빨래건조대, 휴대용 아답터 등 신혼여행 아이템으로 구성된 '트래블 박스'를 준다.
인터파크투어는 박람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박람회장에 직접 방문하면 인터파크 도서상품권 3000원권을 비롯해 사은품 3종세트(신라면세점 웨딩쿠폰북, 롯데면세점 프리미엄 바우처, 웨딩다이어리)를 제공한다.
장병권 인터파크투어 허니문 팀장은 "이번 웨딩 박람회는 기존 웨딩 박람회와 달리 중간수수료를 없애 모든 상품을 저렴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며 "다양한 웨딩 상품들을 각종 혜택과 함께 제공 받을 수 있어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