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플래닛 11번가는 여름 시즌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백화점&몰 얼리 섬머 세일'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갤러리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백화점 5곳을 포함해 롯데닷컴, CJ몰, 현대H몰,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채널이 참여해 여름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먼저 백화점과 온라인 종합몰 등 제휴사별 인기상품 총 54종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22~23일에는 '엠폴햄 맥시멈 다운점퍼'를 5만5800원, 2015년 신상 엘르 이너웨어 세트' 를 1만6900원, '락피쉬 첼시 젤리샌들'은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지오다노' 슬림핏 면바지는 1만4700원, '비욘드클로젯 도그 티’는 2만9750원에 마련했다.
또한 '백화점 수퍼 위크' 기획전을 열고 제휴사별 데일리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블랙야크키즈 구스다운 점퍼 KB로그다운 재킷 5만4900원, 브이텍 걸음마 학습기 한영버전 5만7000원, 다이치듀웰 PLUS카시트 23만1000원, 로얄알버트 100주년 커피잔(10p)을 14만5000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이병호 11번가 브랜드제휴 팀장은 "국내 대형 백화점과 전문몰이 11번가에 입점한 뒤로 11번가 내 브랜드 상품 매출도 수직 상승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유통채널과의 제휴를 통해 온라인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유통허브로서의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