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디아지오코리아(대표 조길수)가 35도 저도 스피릿드링크(기타주류) 윈저 더블유 아이스(W ICE by Windsor) 가정용 제품을 판매한다.
지난 3월18일 부산 영남 지역에 우선 출시한 윈저 더블유 아이스는 출시 한달 만에 초기 3개월 물량이 모두 팔리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디아지오는 소비자 '직접 소비' 욕구가 커짐에 따라 유통채널을 확대하면서 호텔이나 바와 같은 중간 채널을 건너뛰고 대형 할인점 등 가정용 시장으로 확장해왔다.
실제 디아지오코리아 소비자 만족 팀 등 다양한 접점을 통해 윈저 더블유 아이스 구입처 문의가 급증하며 가정용 제품 소비자 니즈가 커지는 상황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윈저 더블유 아이스 인기 비결로 한국 소비자에 맞춘 맛과 품질을 꼽았다.
일반적인 제품 개발과정에 비해 2배가 넘는 6회 이상 소비자 조사와 2년여 개발 기간을 통해 한국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맛과 향을 찾았기 때문이다.
윈저 더블유 아이스는 부산 영남 지역 주요 대형 할인 마트에 판매된다. 대형마트 기준 제품 가격은 450ml 용량 2만75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