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19일 올해 홍보를 이끌 직원 홍보모델 15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의 홍보모델은 남자 3명, 여자 12명을 선발했으며, 대부분은 입사 전에 학교 홍보대사나, 해외 인턴 기자, 방송 아나운서 등 다채로운 이력을 보유한 끼가 많은 직원들이다. 특히 올해 입사한 새내기 직원부터 입사 10년차 직원까지 다양하게 모델로 선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선정된 홍보모델들은 향후 1년 동안 NH농협은행을 대표하는 얼굴로 보도자료 사진 및 상품 안내장 촬영, 홍보 동영상 제작 등에 모델로 참여하며, 농협은행을 알리고 이미지를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NH농협은행은 19일 김주하 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에게 홍보모델 위촉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주하 은행장은 "사업추진을 위해서 홍보가 든든하게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에 선발된 홍보모델분들도 열심히 활동해서 농협은행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 밑거름이 돼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