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지난 2~5일 사흘간 청약접수한 경기 파주 당동리 ‘파주 힐스테이트’ 631가구에 591명이 접수, 0.9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현대건설이 6일 밝혔다.
이번 청약에서 35평형 A·C타입은 전체 281세대 분양에 접수 첫날 303명이 신청해 1순위에서 마감됐고, 35평형 B타입은 96명 모집에 120명이 접수해 1.2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48평형 192가구, 58평형 62가구는 각각 83가구와 3가구가 미달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 계약은 16~18일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5월중 오산·용인 등에서 분양을 준비 중이다. 오산 원동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9층 6개동 규모로, 35평형 216세대, 40평형 108세대, 49평형 109세대 등 총 433세대로, 전 세대 일반분양한다.
용인 상현동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9층 16개동 규모로, 38평형 195세대, 48평형 405세대, 58평형 194세대, 64평형 58세대, 72평형 7세대, 84평형 1세대 등 860세대로 5월 말경 전 세대 일반분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