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칠성음료가 원두캔커피 '칸타타'를 앞세워 tvN의 클래식 예능 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시즌2'를 제작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언제나 칸타레 시즌2'는 지휘자 금난새의 지도 아래 연예인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클래식 공연의 꿈을 향한 계획부터 도전까지 전 과정을 다룬 7부작 클래식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첫 방송을 시작으로 8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 11시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즌1에 활약했던 가수 헨리, 개그맨 박명수, MC 오상진을 비롯해 새로운 연예인 단원으로 배우 이영하와 이아현, 개그맨 김준현과 가수 뮤지, 장수원, 레인보우 재경이 합류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친근한 클래식 예능 '언제나 칸타레 시즌2'를 통해 칸타타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알릴 것"이라며 "소비자에게 눈으로 즐기고 귀로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브랜드로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