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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컨테이너 동측배후단지 5개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박대성 기자 기자  2015.06.18 14: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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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광양시는 광양항컨테이너부두 동측배후단지에 입주할 기업 5개사를 우선협상 대상자에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양시에 따르면 △운송중개업과 기계금속 제조업체인 남해물류 △특수 소형선박 및 레저보트 제조업체인 다오요트 △비료, 분철 유통회사인 아이젠스타 △전국버섯 재배 수입원료 유통회사인 온누리버섯 △LED 제조및 유통회사인 콤코 로지스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업체는 입주허가 승인절차가 완료되는 8월부터 시설공사에 착수해 연말께 가동할 예정이다.

광양시는 이번 5개 업체의 입주로 고용유발 효과 460명, 신규투자 280억원, 연간 6만TEU의 물동량 창출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