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수산단 입주 대기업들로 구성된 '여수국가산단 공장장협의회' 회원들이 오천동 해양경비안전교육원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해경안전교육원에 따르면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는 17일 이 곳을 방문해 해양오염방제훈련장과 소화·방수훈련장, 구조잠수 훈련장 등 최첨단 종합훈련시설을 둘러봤다.
이날 참석자들은 여수산단에 석유화학공장이 많은 만큼 화재와 해양오염사고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여수산단협의회 회원사는 △금호석유화학 △대림산업 △롯데케미칼 △삼남석유화학 △여천NCC △LG화학 △GS칼텍스 △한국바스프 △한화케미칼 등 9개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