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풀무원식품이 전자레인지에 데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밥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가마솥 밥과 생생한 건더기가 푸짐한 '부추 황태 국밥' 등 컵국밥 2종과 밤과 병아리콩으로 고소함을 더한 '퀴노아 영양밥', 흑미에 렌틸콩렌틸콩과 5가지 곡물로 만든 '단호박 영양밥컵' 2종으로 구성됐다.
제갈지윤 풀무원식품 사업담당 PM는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간편식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용기형 냉동밥을 선보이게 됐다"며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밥을 지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