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대신증권, 19일 단 하루 '달러투자 ELS' 2종 판매

정수지 기자 기자  2015.06.18 10:23:5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S&P500지수와 길리어드사이언스(Gilead Sciences)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신[Balance] 달러 ELS(주가연계증권)' 상품 2종을 19일 단 하루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145일 만기 'ELS 860'호는 스태빌리티 노트(Stability Note)형 상품이다. S&P500지수가 하루 동안 10%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연 2.80% 수익을 제공한다.

'100조클럽 ELS 33호'는 S&P500지수와 길리어드사이언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0%(6·12·18·24개월), 75%(30개월), 70%(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세전 연 5.0%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장종가 기준 최초기준가격 5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는 경우 15.0%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0달러(USD)며 발행일은 19일이다. 판매규모는 총 294만달러(USD),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