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S리테일이 중소기업과 손잡고 찐계란의 틀을 깬 반숙 계란 '밥이랑 라면愛란'을 선보인다.
'밥이랑 라면愛란'은 1등급 친환경 계란을 계란 프라이 정도로만 살짝 익혀 비빕밥, 라면, 매운 비빔면 등에 첨가해서 먹기 좋도록 개발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살짝 익힌 반숙 계란 4개와 간장 4개가 포함됐으며 가격은 2200원.
이석준 GS리테일 수퍼마켓 축산팀MD는 "이번 상품은 기존 날계란, 찐계란과는 차별화된 맛으로 음식에 첨가 시 뛰어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상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