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리대장간(대표 장기현)은 파이낸셜신문이 선정한 '2015 대한민국 TOP 브랜드대상' 웰빙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5년 국내 산업경제 전반에 걸쳐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 및 브랜드파워로 시장을 석권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각 산업부문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브랜드들을 선별해 파이낸셜신문의 전문 평가단이 웰빙분야 TOP브랜드로 선정했다.
소리대장간은 '열은 열로 다스린다(以熱治熱)'는 말처럼 '소리는 소리로 다스린다(以音治音)'는 슬로건을 내건 난청예방 및 청력개선 전문기업이다.
소리대장간의 가장 큰 장점은 탄탄한 기술력이다. 소리대장간이 자랑하는 TSC(역치음향조건화) 기술은 청력개선기술이다. 달팽이관을 개인별 최적화된 음향신호를 일정한 음파에너지로 2~4주간 훈련하면 10데시벨 이상의 청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장기현 대표는 "소리를 뇌로 전달하는 중추기관은 달팽이관으로 이 달팽이관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난청이나 이명증상을 느낀다"며 "가장 작은 소리 에너지 값인 역치(Threshold) 수준의 미세 음향을 각 주파수별로 발생시켜 청각에 공급함으로써 약화된 청력을 단련시킨다"고 말했다.
한편, 소리대장간의 TSC 기술은 미국 스탠포드 의과대학에서 임상실험을 통해 그 효과를 인정받아 현재 미국 FDA, 유럽 CE, ISO 13485 국제규격인증, KFDA, SFDA, KGMP 등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