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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비결은 저자극 클렌징폼

피지선 활성화되는 여름, 피부 트러블 발생하기 쉬워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6.17 17: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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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 피부 땀샘과 피지선이 활성화된다. 모공이 눈에 띄고 피부가 쉽게 번들거리며 끈적이기까지 해 여름철 피부고민이 깊어진다. 각질과 피지, 공기 중 먼지가 뒤엉켜 모공을 막기 쉽고 블랙헤드, 여드름 등 트러블로 이어지기도 쉬워 이럴 때일수록 클렌징에 신경 써야 한다.

올라오는 피지를 제거하기 위해 세정력이 강한 세안제나 각질 제거제를 지나치게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피부 속 수분까지 빼앗아 피부결을 거칠게 하고 피지 분비를 촉진할 수 있어 피부 속 수분을 뺏지 않으면서 모공 속까지 순하게 클렌징하는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

아스타리프트 '루나메르AC 화이버 폼'은 탄력 있는 쫀쫀한 거품이 더러움과 모공 속 묵은 각질까지 순하게 제거하는 모공 클리어링 폼 클렌저다.

피부에 상처를 줄 수 있는 스크럽 알갱이 대신 미세한 화이버 스크럽을 배합, 피부 자극을 줄이고 프랑스산 클레이가 여분의 피부를 흡착해 맑고 청정한 피부로 정돈시킨다.

모공에 집중 침투하는 아스타리프트 독자성분 AC슈터와 네 가지 허브 식물에서 추출한 허벌 모이스트 엑기스 보습효과로 세안 후에도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한다.

비오템 지성피부 관리 라인 퓨어펙트 스킨 젤 타입 클렌징 '퓨어펙트 스킨 여드름 전용 클렌징 젤'은 여드름 증상 완화에 도움주는 살리실릭산 성분이 트러블 생성 원인 단계에 작용해 모공, 피지, 트러블 관리에 효과적이다.

모공 속 피지를 용해하고 각질을 제거해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등 복합적인 여드름 관리를 돕기 때문에 클렌징만으로도 깨끗한 피부로 가꾼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클렌저'는 풍부한 거품이 피부 표면 과잉 피비를 깨끗하게 닦아 주는 산뜻한 클렌저다. 사막 식물 추출물과 레몬 추출물을 함유해 세안 후에도 피부가 땅기지 않으며 피부에 상쾌함을 준다. 피부과 전문의 감독하에 민감성 피부 테스트를 완료했다.

코리아나화장품 세니떼 골든셀 클렌징 라인은 천연 정화제로 유명한 스노우벨 성분을 함유해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저자극 클렌징 라인이다.

스노우벨 성분에는 천연 계면활성제가 포함돼 미세먼지와 노폐물,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하고 피부 수분을 지킨다. 피부 재생을 위한 골든스템셀 성분을 통해 클렌징 타임에도 안티에이징을 케어한다.

골든스템셀 중 골드는 혈액순환을 활성화시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며 아르간 줄기세포는 지친 피부 회복에 도움을 준다. 보습과 회복을 위한 강력한 항산화 오일인 아르간 오일로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