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6월, 한낮 기온이 30℃가 훌쩍 넘는 것은 물론이고 밤에도 최저 기온이 25℃ 이상인 무더운 열대야가 시작됐다.
이 기간 우리 몸은 심하게 피로하고 집중력이 떨어질 뿐 아니라 면역력과 신체 기능이 저하된다. 피부 역시 낮 동안 뜨거운 온도와 자외선으로 자극받아 민감해지고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 생기는 피부 갈증 탓에 다양한 피부 트러블이 유발되기 쉽다.
밤까지 지속되는 열대야로 피부 수분 갈증 현상도 지속, 피부가 회복하지 못하고 민감해진다. 이럴 때일수록 무더위에 연약해진 피부를 위해 피부 본연의 힘을 높이고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활력을 채움은 물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케어가 필요하다.
낮에도 밤에도 자극받은 피부를 건강한 피부로 되돌리는 '서머 스킨케어 프로젝트'에 주목할 때다.
◆계절 깔맞춤 '기능성 제품'에 눈길
동인비 '자생원액 에센스(60ml)는 홍삼 유효성분과 데일리 에이징 수딩 콤플렉스 성분이 다양한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스킨 에이징 케어를 통해 피부 본연의 힘을 높여 젊고 건강한 피부로 가꾼다.
영양이 응축된 원액 텍스처가 신속하게 흡수돼 피부 진정 효과를 높여 주고 피부에 효과적으로 건강한 에너지를 공급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로 만든다. 낮에는 외부 환경에 대응하도록 피부 자생력을 높이고 밤에는 하루 종일 지친 피부에 깊은 영양과 윤기, 탄력을 부여한다.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75ml)'는 피테라가 90% 이상 함유돼 피테라 그대로를 경험할 수 있는 에센스 워터다. 피부에 순하게 스며들어 피부 리듬 불균형으로 나타나는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준다.
맑고 투영한 피부의 다섯 가지 요소(매끈한 피부 결, 힘 있는 탄력, 피부 광채, 고른 피부 톤, 표정 라인)을 개선해 피부 본연의 건강한 리듬을 되찾고 맑고 투영한 피부로 가꾼다.
바닐라코 '버즈 네스트 포에버 영 멀티 케어 리프팅 크림(60ml)'은 제비집 추출물과 리얼골드가 함유된 크림이다. 뛰어난 복원력을 가진 형상 기억 젤 텍스쳐가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피부 속 천연 수분막을 형성해 피부 보호와 진정 효과에 뛰어나다. 또한 미백과 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더위에 지친 피부 '진정'
스킨푸드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120ml)'은 미네랄이 풍부한 브라질산 흑설탕추출물과 파파야, 오렌지, 레몬, 사과로 이뤄진 과일 복합 추출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다.
메이크업이 쉽게 들뜨거나 칙칙한 피부톤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퍼스트 세럼. 전용 화장솜 '매끈결 전용 화장솜'의 '클린면'에 일정량을 적셔 닦아내듯 피부 결을 깨끗하게 정돈한 뒤 '흡수면'으로 톡톡 두드리면서 흡수시키면 기초 단계가 마무리된다.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은 여름철 지친 피부 컨디션을 회복시켜 투명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꿀 수 있다.
피부 활성 효소 티오레독신을 100% 동일하게 재현한 바이오 리독스(Bio-redox) 성분을 93.7% 함유, 여름철 지친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끌어올려 피부를 투명하고 매끄럽게 만든다.
바이오 턴오버 성분이 피부 턴오버를 도와 각질 세포 생성 및 탈락이 주기적으로 이뤄지도록 해 건강한 피부가 되도록 돕는다. 칙칙한 피부를 밝히고 노화 징후를 완화하며 피부 항산화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네즈 '워터뱅크 젤 크림EX'는 바르는 순간 피부온도를 내리고 천연보습인자를 깨워 수분을 채워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유지되는 젤 타입 수분 크림이다.
즉각적인 수분감을 전하는 산뜻한 젤 텍스쳐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달아오른 피부온도를 2.5℃ 내리고 편백다당체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준다. 과다 분비된 피지를 케어해 피부 번들거림을 잡아준다.
라네즈 워터뱅크 라인은 작고 빠른 물인 하이드로 이온 미네랄 워터가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 속 천연 보습 인자를 활성화시키고, 스스로 수분을 만들하는 혁신적 수분 보습 라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