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참나무장작 바비큐전문점 옛골토성을 운영 중인 ㈜토성에프시 권태균 대표가 사단법인 한국창조경영인협회가 선정하는 신창조인으로 뽑혔다.
한국창조경영인협회와 한국재능기부협회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 1층에서 제3기 신창조인 선정식 및 한국재능나눔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제3기 신창조인으로 토성에프시 대표 권태균 회장을 비롯한 35명이 선정됐다.
권태균 대표는 "높이 평가해 주신 것에 대해 답례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 신품종 버섯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를 기회로 60세 이상, 퇴직자, 장애인 등의 고용창출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창조인은 창조적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갖고 데이터 융·복합 및 협업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생산하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높은 사회 공헌도를 가진 사람을 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