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개하는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스마트 백 1.0; 글림(Glimm)' 출시를 기념해 30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쿠론 홈페이지(www.couronne.co.kr)와 조이코오롱(www.joykolon.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예약 판매 기간에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글림' 보조 배터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쿠론 '스마트 백 1.0; 글림'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백으로, NFC(근거리 무선통신)기술과 블루투스 기술을 적용해 가방과 스마트 폰을 자동 연결한다. 스마트폰 상태를 가방 겉면에 부착된 쿠론 사각 앰블럼을 통해 불빛으로 알려준다.
가방 안에 있는 스마트폰에 전화나 문자, SNS 메시지가 수신될 경우 고객은 가방 겉면 앰블럼의 LED 빛을 통해 스마트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스마트 백 1.0; 글림이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게 되면, 앰블럼에서 경고 불빛을 알려줘 휴대전화 분실 위험도 낮출 수 있다.
한편, 쿠론 '스마트 백 1.0; 글림'은 뉴스테파니, 쎄콰트레 쇼퍼백과 클러치에 적용되며 내달 중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쿠론 홈페이지(www.couronn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