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지난달 출시한 '1st카드'가 고객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아 광주은행카드 사상 최단 기간 1만좌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1st카드'는 JB금융그룹 공동 기획 상품으로, 5월 28일 출시 이후 영업일수로 13일만인 지난 15일 1만좌를 넘어섰다. 이는 광주은행카드 상품 사상 최단 기간이다.
이 '1st카드'는 모든 이용금액의 0.5%를 캐시백 또는 포인트로 적립해주며,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업종을 직접 선택해 이용금액의 최대 2%까지 캐시백을 지급,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박정민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1st카드는 발급만으로 끝인 카드가 아니라 지갑에서 항상 먼저 꺼낼 수 있는 카드가 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담은 카드"라며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광주은행카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