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엽 기자 기자 2015.06.17 12:24:03
[프라임경제] 대전광역시 유성구 보건소는 고온 현상으로 해충이 증가함에 따라 산책로에 해충퇴치기(재퍼골드)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해충퇴치기는 해충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파장으로 유인 후 분쇄시키는 방식이다. 자동 프로그램으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가동시킬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충퇴치기 보급으로 질병 예방과 시민들의 불쾌감 해소 등 시민들의 건강과 편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