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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오네이처', 삼시세끼 '밍키' 모델 선정

'밍키' 모델 마케팅 진행, 온라인 통해 '오네이처' 체험단 모집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6.16 16: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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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 반려동물식품 브랜드 '오네이처(O'NATURE)'가 tvN '삼시세끼'에 등장하는 스타 동물 '밍키'를 모델로 삼고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나선다. 

'오네이처'는 삼시세끼 방영 초기부터 큰 인기를 모은 '밍키' 사료를 제공하는 한편, 삼시세끼 방송 내용에서 자연스럽게 오네이처 제품을 밍키 모습과 함께 노출해 '세계 최초 카톤팩(우유팩)' 형태 사료라는 특징을 알릴 방침이다.

특히, 최근 삼시세끼 정선편 방영이 시작된 이후 포털 사이트 검색어로 '밍키 사료' '삼시세끼 밍키 사료' 등 키워드 검색이 늘어난 점도 고무적이다.

'오네이처'는 CJ제일제당 홈페이지(www.cj.co.kr)를 통해 내달 5일까지 '오네이처 체험단'을 모집하는 행사도 전개한다. 홈페이지에 있는 퀴즈 답을 맞추고 SNS를 통해 이벤트 내용과 반려견 사진을 함꼐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100명을 선정해 오네이처 제품을 증정한다.

체험단 모집 외에도 CJ제일제당은 밍키가 모델로 등장하는 포스터와 POP를 제작해 오네이처가 판매되는 동물병원이나 펫숍(반려동물 관련 전문매장)을 통해 '삼시세끼 밍키가 먹는 사료 = 오네이처'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오네이처'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유통망을 늘리며 현재 전국 1000여개 동물병원 및 펫숍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