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지 기자 기자 2015.06.16 16:17:42
[프라임경제] OLED·LCD 검사장비 전문기업인 영우디에스피(143540·대표 박금성)가 삼성디스플레이에 장비를 공급한다.
영우디에스피는 삼성디스플레이와 128억 규모의 OLED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도 전체 매출액(625억원)의 20.5% 규모다.
한편 영우디에스피는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260원 내린 769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