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씨월드리조트가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파격적인 혜택을 제시하며 회원유치에 나섰다.
씨월드리조트 회원이 되면 전국 직영협약업체 13곳과 제휴연계체인 40여곳 리조트 및 펜션·글램핑장을 20년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약 3000만원을 상회하는 서비스다.
특히 요즘 레저문화의 한 트렌드로 자리 잡은 글램핑장은 서울과 가까운 용인에 위치했으며, 씨월드리조트가 직접 운영한다. 글램핑장 내에는 워터파크와 온천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회원에게는 무료숙박권 10매와 특별숙박권 300매·포인트카드를 증정하며, 그 중 특별숙박권은 회원은 물론 주변지인들도 준회원가로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포인트카드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씨월드리조트는 회원마다 전문 담당자를 배정해 국내외 여행 관련 콘텐츠 및 여행상담을 서비스하며, 이를 통해 회원들은 국내외 여행 및 골프상품을 시중보다 20~30%가량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