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凡 중소기업계 '내수살리기추진단' 출범

향후 3개월 내수침체 극복 위한 골든타임…'대국민 호소문' 발표

하영인 기자 기자  2015.06.16 14:14:3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중소기업단체협의회(회장 박성택)는 16일 서울시 관악구 신원시장에서 협의회 회장단과 상근부회장, 시장상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凡 중소기업계 내수살리기추진단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향후 3개월이 내수침체 극복을 위한 골든타임(Golden Time)인 만큼 중소기업계가 선제로 내수살리기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범 중소기업계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 건전한 소비와 적절한 여가선용 등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내수활성화로 이어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살리는 길이라고 알리기도 했다.

중소기업 단체장들도 "각 단체는 자체적으로 소속 회원사와 함께 내수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정부와 국회는 경제심리 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을 든든하게 지원할 수 있는 관련법의 조속한 법제화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