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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청춘 알바천국' 메이킹 필름·인터뷰 영상 화제

유병재 '진지한 내면연기' 초아 '첫 연기 도전기' 눈길

추민선 기자 기자  2015.06.16 13: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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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청춘 대변인 유병재와 상큼한 매력을 뽐내는 AOA 초아의 '알바는 청춘이다, 알바청춘 알바천국' 새 광고 캠페인 비하인드 스토리가 웃음폭탄을 터트리며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하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지난 5일 새로운 광고 모델 유병재와 AOA 초아를 앞세운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광고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과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면서 알바청춘 사이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메이킹 필름은 모델 '유병재'와 '초아' 두 가지 편이며 각각 3분가량의 분량으로 제작, 촬영현장의 생생한 에피소드와 유쾌한 인터뷰 영상을 담았다.

유병재의 메이킹 필름은 서울시내 한 극장에서 진행 된 '데이트편'광고 촬영현장의 숨은 이야기를 전한다. 감정에 몰입해 눈물을 흘리며 내면연기를 펼치는 유병재의 진지한 모습에 현장의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초아의 메이킹 필름은 '질주편' 광고 스케치로, 오토바이를 타고 유병재와 커플 호흡을 맞추며 발생한 우여곡절 많았던 초아의 첫 연기 도전기를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인터뷰 속 유병재와 AOA 초아가 건설현장 일용직 알바, 휴게소 알바, IPTV 판매 알바 등 본인들의 알바 경험담에 비춰 알바청춘에 전하는 메시지는 청춘들의 큰 공감을 이끌었다.

최인녕 대표는 "이번 광고는 공감은 가지만 버겁게만 느껴질 수 있는 알바청춘들의 이야기를 재미와 유희를 섞어 유쾌하게 풀어 젊은 세대들의 공감을 이끈 것 같다"며 "광고를 보며 잠시나마 즐거움을 느낄 알바청춘들의 젊음을 응원한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한편 알바천국은 새 TV CF 영상을 공유하면 스페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알바청춘 #알밍아웃하라'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