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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스위스 메이저 통신사 스위스컴과 계약

고성능 방화벽 기능·가상화 지원 '포티게이트' 솔루션 도입

추민선 기자 기자  2015.06.16 13: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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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포티넷은 스위스 메이저 통신사인 스위스컴(Swisscom)이 중요 데이터센터 인프라 보호를 위한 분석 및 리포팅 솔루션으로 포티넷의 포티게이트, 포티매니저 보안 관리 어플라이언스, 포티애널라이저 네트워크 보안 로깅을 선택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성능 방화벽 기능을 가상화한 포티넷의 강점과 스위스컴 데이터센터에서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보안 확장성 및 유연성 등 미래를 검증할 수 있는 부분이 스위스컴의 포티넷 솔루션 도입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설명이다.

스위스컴은 직원 수 2만1000명 이상, 연간 연간 1100만 유로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스위스의 최대 이동통신사다. 서비스 딜리버리 인프라 보안은 스위스컴의 2020년 기업 전략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스위스컴은 고성능 데이터센터 방화벽인 포티게이트 3700D을 도입했다. 포티게이트 3700D 는 분할 및 가상화(VDOM) 기능 덕분에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초고성능 보호가 가능하다.

포티게이트 3700D 도입을 통해 스위스컴이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혜택들은 향상된 네트워크, 보안관리와 연계된 단순성·효율성·비용 절감 등이 포함된다.

포티넷의 포티매니저와 포티애널라이저 어플라이언스는 지정학적으로 분산된는 스위스컴의 30개 관리 팀들에 대한 가시성 및 프로세스를 통합하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