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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립톤 겟잇 틴트, 현아 핫 아이템 '인기'

출시 15일 만에 누적판매량 7만3000개 돌파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6.16 12: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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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가 이달 초 출시한 현아 썸머 컬렉션 라인 중 '립톤 겟잇 틴트'가 출시 15일 만에 누적 판매량 7만3000개를 넘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토니모리 립톤 겟잇 틴트'는 입술에 터치하는 순간 가볍고 촉촉하게 스며들어 지워지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발색력을 자랑한다.

제품은 △1호 핑크밍 △2호 코럴밍 △3호 플레이오렌지 △4호 레드핫 △5호 올나잇레드 △6호 다크나이트,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워터핏 텍스처가 수분과 짜릿한 색상으로 토니모리 뮤즈 현아와 같은 워너비 입술을 선사한다.

9.5g 넉넉한 용량과 이중캡으로 파우치에서 새는 현상이 없도록 고안됐다. 불투명 고급스런 용기가 10대뿐 아니라 2030 여성소비층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출시 15일 만에 4호 레드핫 컬러는 전국 매장에서 품절됐으며 2호 코럴밍과 3호 플레이 오렌지 또한 빠르게 판매, 수도권을 비롯한 일부 매장에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현재 립톤 겟잇 틴트는 오프라인 매장이나 공식 홈페이지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추가 입고 및 판매 관련 문의가 쇄도해 다른 컬러도 긴급 추가 발주에 들어갔다. 

한편 토니모리는 메르스 사태와 관련한 소비자 불안감을 줄이고 개인위생을 강화하기 위해 매장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손 소독제 증정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18일까지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손 소독제 인스턴트 클리어 겔 50ml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