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대한항공이 어린이날을 맞아 항공여행을 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를 연다.
대한항공은 5일 하루 동안 어린이 승객들에게 A380 차세대 초대형 여객기 봉제 모형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에서는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케이크 만들기 등 다채로운 특별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특히 대한항공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만든 A380 차세대 여객기 봉제 모형은 어린아이 손바닥만한 크기로 촉감이 부드럽고 모양이 귀여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 3층 탑승수속 D 지역에 어린이전용 카운터를 별도 개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다. 호랑이, 원숭이 등과 같은 동물캐릭터 복장을 한 직원들을 어린이 승객 전담도우미로 행사장에 배치하고, 기념 사진촬영은 물론 직접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교부해 주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이 밖에도 ‘케이크 만들기’코너에 영종도내 유치원생들과 학부모들을 초청해 지역주민과 유대감을 높이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