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신도시는 ‘8.31부동산대책’의 일환으로 328만평으로 확대 지정된 김포양촌지구 및 김포장기지구 26만평을 연계 개발해 면적 354만평, 전체 5만8000여가구, 인구 16만명이 거주하는 자족형 복합도시로 개발될 제2기 신도시다.
장기지구는 2006년 4700여 세대 아파트분양을 완료해 2008년 3월 주민입주를 앞두고 있고, 양촌지구는 금년 4월26일자로 공동주택 4만4000세대를 건축할 택지 293만㎡에 대해 건교부 공급승인을 받아 금년 6월 택지분양, 2008년 6월 아파트분양 예정이다.
인천청라지구는 인천경제자유구역 트라이앵글존의 한 축을 형성하며 면적 538만평, 인구 9만명, 3만1000세대 규모로 조성되어 2012년 완공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분양되는 청라지구 상업용지는 중심부의 3.5Km 수변공원변에 조성되고 상가 1층 및 수변공원과 연결되는 지하 1층 토지이용을 극대화해 상가분양성과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토공 인천지역본부 황경태 본부장은 “김포신도시, 인천청라 및 인천영종하늘도시의 성공적 개발로 김포와 인천을 잇는 수도권 서부 중심의 개발벨트를 형성하여 국가경제 발전 및 국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분양 안내는 토공 홈페이지(www.iklc.co.kr)나 인천지역본부 고객지원팀(032-890-5151, 515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