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타임교육 출판부문(대표 이길호) 산하 토플 전문 영어학습서 출판사 링구아포럼은 토플 70점대를 목표로 한 개념 및 실전 교재 '비 플러스 토플(b+TOEFL)'을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간한 '비 플러스 토플'은 리딩과 리스닝 2종이며 2015년 토플 신경향을 체계적으로 반영한 문제들을 실었다. 특히 토플 출제기관과 전문적 리서치 등을 바탕으로 문제 유형 파악을 한층 용이하게 했다.
올해 최신 토플 기출 경향을 반영한 논증(Argumentation), 역사 서술(Historical Narrative) 유형의 지문도 문항에 반영했으며, 교재 학습 전 자기 진단 평가 후 본인의 수준에 맞는 교재를 선택해 학습할 수 있다.
또한 비 플러스 토플 리스닝은 총 2개 파트로 구성돼 있으며 최신 토플 기출 경향인 영국식 발음과 다소 복잡한 작은 강의(Mini Lecture) 형식의 대화 부분을 실제 반영했다.
무엇보다 전략 적용 부분에서 같은 해답의 다른 질문 또는 같은 대화로 구성된 다른 질문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문제 해결력을 강화해주는 선택적 질문(Alternative Question)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리딩과 리스닝 교재 모두 모든 학습 종료 후 실전 테스트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3회 치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전과 동일한 시간과 문항수로 구성함으로써 실전 적응력을 높여주며 온라인에서도 IBT Test 1회가 추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링구아포럼 홈페이지(www.linguaforum.com)에서 단어장과 단어 TEST, Lesson Plan 등 다양한 무료 학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이길호 대표는 "비 플러스 토플은 링구아포럼 연구진이 2015년 최신 토플 기출 경향과 실제 다수의 응시 경험을 분석하여 만들어진 교재"라며 "초급 토플 응시자들의 점수 향상에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