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월드건설(대표이사 조대호)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특히, 올해는 직원을 위한 행사와 더불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행사까지 열기로해 가정의 달의 의미를 고취시키고 있다. 4일에는 직원과 가족들을 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음악회에 초청한다. 어린이 날을 기념해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직원들을 위해 회사가 마련한 선물인 것.
월드건설 영업본부 조영호 본부장은 “앞으로도 가족친화 경영을 확대하기 위해 임직원이 가족과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임직원 전용 문화공연 할인 예매 사이트 오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8일 어버이날에는 지난해 초 양평지역 일대 불우이웃에게 생필품을 지원한 것을 계기로 연을 맺게 되어 1사1촌 결연한 양평군 신점리를 찾아간다.
이날 월드건설은 60세 이상 어르신 100여분을 모시고 어버이날을 기념한 잔치를 열 계획이다. 월드건설 직원들은 이날 아들·딸과 같이 말벗을 해 드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월드건설은 추석이나 설, 농작물 수확기에도 신점리를 찾아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월드건설은 ‘메르디앙 休’라는 웹매거진을 통해 지방의 어린이 복지시설에 500여권의 책을 기증하는 행사를 5월 내내 진행한다. 소녀 가장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로는 새 희망을 갖도록 사이판 월드리조트 무료 여행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다. 3차례에 걸쳐 모두 200여명을 참여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