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슈퍼는 17일부터 사골로 만든 곰탕 '진한 한우 곰탕'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전북 장수군에서 생산 중인 '장수 진심 한우'를 진하게 우려 지방량이 적고 육질이 단단해 담백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판매 가격은 용기에 따라 300㎖와 500㎖가 각각 3990원과 5490원이다.
이상주 롯데슈퍼 PB팀장은 "연중 사골 판매량이 가장 적은 6월에 출시해 축산 농가의 사골류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제품을 출시했다"며 "이번 제품을 통해 진한 한우 곰탕의 맛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