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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리밋, 바캉스 시즌 맞아 래쉬가드 '제프리스' 출시

발수성·속건 기능 뛰어나 장시간 물놀이에도 쾌적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6.12 13: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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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535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대표 한철호)이 바캉스 시즌을 맞아 래쉬가드 '제프리스'를 출시했다.

엠리밋 '제프리스'는 스판덱스와 나일론 소재를 사용한 래쉬가드로 스판 밀도가 높아 내구성이 좋고 탁월한 신축성을 자랑한다.

자외선 차단(UV) 기능을 갖춰 여름철 강렬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활동성이 좋아 움직임이 많은 수상 스포츠 활동 시 유용하다.

발수성이 좋고 속건기능이 뛰어나 장시간 물놀이에도 체온을 유지해 쾌적한 장점이 있다.

여성용은 슬림핏으로 몸에 타이트하게 밀착돼 몸매를 돋보이게 한다. 옆 라인 배색으로 몸매 보정 효과도 느낄 수 있어 노출이 부담스럽거나 몸매에 자신 없는 여성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오프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소비자가격은 7만8000원이다.

래쉬가드 티에 어울리는 비치 팬츠도 출시됐다. 여성용 'LD 제프리스 하프 팬츠'는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은 폴리스판 소재를 사용한 숏 팬츠로 흡속속건과 스트레치 기능을 갖췄다. 옐로우, 네이비 두 가지 색상으로, 소비자가격은 4만8000원.

남성용 '플립스 하프 팬츠'는 무릎 위까지 내려오는 기장으로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베이지, 레드, 카키, 네이비' 네 가지 색상이며 소비자가격은 3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