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26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오는 10월24일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주)박문각종로고시학원(이하 박문각학원)이 7월 개방반에 대한 시험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박문각학원은 오는 23일, 26일, 30일 총 3회에 걸쳐 종로구 수표로 국일관빌딩 내 자사 학원 세미나실에서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7월 개강반에 대한 시험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시험설명회에는 박문각학원 최필환 교무국장이 핵심요약정리방법 및 문제풀이 접근방법에 관해 설명하고 연간 학습프로그램과 합격전략 커리큘럼, 전과목 출제경향 및 학습방향 제시 등을 강의한다.
최 교무국장은 "정부의 경제활성화 정책으로 인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희망자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약 650여명의 수강생이 박문각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객관식 5지선다형 평균 60점 이상이면 누구나 합격하는 절대평가시험으로 1, 2차 공부를 모두 시작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박문각학원은 2014년도 공인중개사 합격생을 약 250명 배출한 바 있으며 합격생들은 연합회를 구성해 다양한 친목도모 활동 및 교육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박문각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