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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수상 스포츠 의류 '래쉬가드' 7종 출시

스포츠 감성 담긴 블랙야크 '스포츠블루' 라인 선보여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6.11 11: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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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가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우수한 신축성으로 여름철 수상 스포츠에 적합한 래쉬가드(rashguard) 7종을 선보였다.

블랙야크 래쉬가드는 스포츠 블루(Sport Blue)라인으로 출시되며 신축성이 우수한 트리코트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절제된 절개와 심플한 색상, 프린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세대가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대표제품 E팔라우티셔츠는 긴팔 래쉬가드 스트레치 소재로 몸에 착 붙어 엣지 있는 패션을 연출한다. 폴리우레탄 등 블랙야크가 자체개발한 소재 '야크프리(YAK FREE)'가 사용됐고 빠른 흡한 속건 기능과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남성은 검정·짙은 회색·흰색, 여성은 흰색·민트·분홍 등 각각 3가지 색이 출시됐다.

풀 집업 형태 E나이톤티셔츠는 벗고 입기에 편리하고 실용적이다. 색상은 남성은 검정·짙은 회색, 여성은 코랄·흰색으로 각각 2가지로 구성됐다.

​함께 입는 보드쇼츠 'E그레이스5팬츠'는 남성용으로 이너메쉬가 적용, 물속에서 옷이 몸에 감기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편안한 착용과 활동을 하도록 E-BAND를 적용했다. 여성용 E그레이스3팬츠는 여성 5부바지로 래쉬가드 상의와 코디할 수 있다.